노스리지 업소 2곳 떼강도 피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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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9.14 13:32
최소 5명, 커피숍·이발소 털어
샌퍼낸도밸리 노스리지의 업소 2곳이 떼강도 피해를 당했다.
14일 KTLA 뉴스에 따르면 13일 오전 4시께 노스리지 노드호프 스트리트와 발보아 불러바드 근처에 있는 사이에 '욘더 커피'에 최소 5명이 출입문 유리를 박살내고 들어가 수백달러의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업소 측은 이 같은 떼강도 피해를 당한 것은 올해 두 번째라고 전했다. 용의자들은 커피숍 바로 옆에 위치한 '굿 바이브스 이발소'에도 침입, 값비싼 이발도구와 기념품 등을 훔쳐 도주했다.
주진희 기자 jjoo@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