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활동계약 만료에 따라

본지 최석호 칼럼니스트와 정요한 종교객원기자는 활동계약 만료에 따라 이달 15일자로 '해촉' 됨을 알립니다. 

남가주 어바인 시장과 가주 3선의 하원의원 출신인 최석호 칼럼니스트는 올해 1월부터 '정치 산책 삶의 산책'이라는 칼럼을 통해 그동안의 정치활동과 함께 다양한 범주의 삶의 이야기를 오피니언 면에 소개해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 전 의원은 내년에 열리는 가주 37지구 상원의원에 도전장을 내고 활발하게 선거캠페인을 이끌고 있습니다. 

한편, 종교객원기자로 활동한 정요한 목사는 종교계 주요 목회활동의 현장을 찾아 독자들에게 관련 소식을 전달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