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는 마운틴 러쉬모아 & 크레이지 호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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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06.17 13:14
아주 관광 적극 추천 ··· 항공권 포함 $1,599
7월4일 - 7일 독립 기념일 연휴 출발
요금 :$1,599/인(덴버 왕복 항공 포함)
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는 마운틴 러쉬모아 & 크레이지 호스로 떠나는 3박 4일 상품을 내놔 화제다. 소위 ‘대통령 얼굴이 있는 바위’로 알려진 러쉬 모아와 크레이지 호스는 미국을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조각상이다. 약 80년전에 만든 이 조각상들을 감상함으로써 미국의 탄생, 성장, 발전 및 보존을 나타내며 자유와 희망을 표현한 위대한 4명의 대통령을 만날 수 있다.
러쉬 모아 산(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은 미국 중부 사우스 다코타주 키스톤의 블랙 힐스에 위치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러쉬모아라는 이름의 유래다. 뉴욕 출신 변호사 찰스 러쉬모아에서 유래되었는데 광산업자들과 토지 소송문제로 온 그에게 광부들이 “지금까지 이 산 이름은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Damn it Rushmore’라고 부르기로 하죠”라고 독설을 한 것이 그 유래다. 러쉬모아에 새겨진 4명의 대통령 은 조지 워싱턴, 토마슨 제퍼슨, 시어도어 루즈벨트, 에이브러햄 링컨의 얼굴이다. 당시 러쉬 모아산이 인디언들의 성지였다. 따라서 이에 대항하여 인디언들이 전설적인 영웅인 라코타 수우족의 ‘크레이지 호스’(Crazy Horae)의 조각상을 만든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문의 (213)-388-4000
이훈구 기자 la@chosun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