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을 위한 미주순회 광화문 국민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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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을 위한 미주순회 광화문 국민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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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등 일행

LA·뉴욕·하와이 등 미 전역에서 

오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사진>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의 유명교회 목사와 교수들로 이뤄진 대규모 강연진이 오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미 전역을 돌며 '자유통일을 위한 미주순회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한다. 


강연은 23일 시애틀에서 오전 9시20분 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를 시작으로 20일 동안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뉴욕, 워싱턴, 시카고, 애틀랜타, LA, 샌호세, 하와이를 돌며 13차례의 강행군으로 이뤄진다. LA강연 일정은 오는 2월 3일(성령의 나타남), 4일(자유통일을 위한 국민대회), 5일(성령의 나타남) 진행된다. LA강연은 이디오피안 크리스천 팰로십처치에서 열린다. 


강연에는 장경동 목사를 비롯해 손원배 목사, 강헌식 목사, 서요한 목사, 조나단 목사, 김병호 목사, 오영석 목사 외에 이희천 교수, 김학성 교수, 손상대 교수, 김국성 교수와 이춘근 박사, 조영호 장로 외 다수가 참여한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를 통해서  3년 내에 한국의 자유통일을 이뤄보자는 합의된 열기를 끌어낼 것인 만큼 한인 동포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행사 장소와 시간은 'Gongzime.com'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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