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인 역주행 차량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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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한인 역주행 차량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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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번 FWY, 상대 운전자 사망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남성이 프리웨이 역주행 차량과 충돌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역주행 차량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 14분께 105번 프리웨이 내시 스트리트 서쪽 방면을 역주행하던 2015년형 은색 토요타 캠리를 운전하던 여성이 마주오던 2017년형 검은색 토요타 프리우스와 충돌해 현장에서 숨졌다.


이 사건을 보도한 NBC 뉴스는 프리우스 운전자가 맨해튼 비치에 거주하는 35세 셰윈 킴(Sherwin Kim)이라고 전했다. CHP는 이 남성이 역주행 하는 캠리를 발견하고 핸들을 우측으로 꺾었으나, 충돌을 피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남성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백종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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