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VVIP 럭셔리버스 시승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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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VVIP 럭셔리버스 시승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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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투어가 새로 도입한 VVIP 럭셔리 버스 앞에서 임직원 및 VIP 고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아주투어 제공


56인승, 33인승으로 개조

총 3대 로컬투어 투입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지난 1일 임직원 및 VIP 고객을 대상으로 새로 도입한 VVIP 버스 시승식을 개최했다.


VIP버스는 럭셔리 리무진 버스로 56인승 버스를 33인승으로 개조했다. 좌석간격과 팔걸이 폭이 넓고 앞뒤 승객을 신경쓰지 않고 누울 수 있게 시트를 펼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스마트폰 충전단자 등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박평식 대표는 “항공기 일등석급의 서비스를 장거리 버스여행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총 3대의 VVIP버스를 로컬투어에 투입하고 향후 버스를 점차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아주투어는 VVIP 버스를 투입하는 대륙횡단, 미서부 완전일주, 그랜드서클+세도나, 요세미티-SF 등 다양한 로컬투어를 전개하고 있다. 문의 (213)388-4000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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