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실업수당 비과세분 납세자에 이달 중 리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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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실업수당 비과세분 납세자에 이달 중 리펀드

최고관리자


개인 납세자 서류 먼저 처리


지난해 실업수당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는 택스리펀드가 5월 중 지급된다.

폭스비즈니스 등 언론들에 따르면 국세청(IRS)은 가구 조정총소득(AGI)이 15만달러 이하인 납세자들이 지난해 실업수당을 받았을 경우 개인은 1만200달러, 부부 합산은 2만400달러까지 비과세로 처리해 택스 리펀드를 지급한다. 


많은 실업수당 수령자들은 실업수당에 대한 소득세 면제조항이 담긴 미국구제법(ARP)이 시행에 들어간 3월 11일 전에 세금보고를 했으며, 이때 실업수당을 과세소득으로 처리해 소득세를 납부했다. 


IRS 관계자는 “실업수당에 대한 소득세를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하는 택스리펀드는 5월부터 지급이 시작돼 여름시즌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1만200달러까지 비과세인 개인 납세자들의 리펀드를 먼저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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