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남가주 총동문회 의료봉사단, 30일 건강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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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남가주 총동문회 의료봉사단, 30일 건강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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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OC한인회관에서 열린 KHUMT의 3차 건강박람회. 최석호(가운데) 가주 하원의원이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KHUMT 제공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의료봉사단(KHUMT)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든그로브에 있는 오렌지카운티(OC) 한인회관에서 제4회 건강박람회(4th Community Health Fair)를 개최한다. 


독감 및 오미크론 예방주사를 비롯해 치과, 일반내과, 한의과, 심전도 등 다양한 검사와 건강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단, 혈액검사만큼은 50~70달러의 비용을 내야 하며, 오전 8시반부터 시작한다. 공복상태에서 받아야 한다. 이번 행사는 OC한인회, OCSD평통협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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