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술집서 총기난사,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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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술집서 총기난사,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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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관, 총격 후 사살돼

별거중인 아내 등 6명 부상


벤투라 경찰국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퇴직 경관이 오렌지카운티 술집에서 총기를 난사해 3명을 살해하고 6명을 다치게 한 후 경찰에 사살됐다.

사건은 23일 오후 7시께 트라뷰코캐년의 바이커 술집 ‘쿡스 코너’에서 발생했다.

용의자는 존 스노울링(59·사진)으로 신원이 밝혀졌다. 스노울링은 권총 2정과 샷건 1정을 소지하고 술집에 들어가 총격을 가했다. 스노울링의 정확한 범행동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별거중인 아내를 타겟으로 삼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스노울링의 아내는 부상자 중 1명으로 알려졌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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