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부총리, 프리웨이서 과속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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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총리, 프리웨이서 과속 '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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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 프리랜드


크리스티아 프리랜드<사진> 캐나다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최근 프리웨이에서 차를 몰다 과속 단속에 걸려 벌금 부과 조치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언론에 따르면 프리랜드 부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주 앨버타주 프리웨이에서 과속 단속에 적발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샤를롯 타운에서 사흘간 열린 내각 연찬회에 참석 이날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현 내각에서 프리랜드 부총리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의 신임이 두터운 실세 각료로 꼽힌다. 

그는 "과속 딱지를 받았다"면서 "차를 너무 빨리 몰았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말했다. 프리랜드 부총리는 앨버타주 그랜드프래리와 피스리버 간 프리웨이를 달리다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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