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Q 깃발 내건 여성 살해 용의자는 일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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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BTQ 깃발 내건 여성 살해 용의자는 일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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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 트래비스 이케구치


지난 18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레이크 애로우헤드에서 LGBTQ 깃발을 내걸은 백인 여성 의류업주를 총격살해한 후 도주하다 경찰에 사살된 용의자(본지 21일자 A3면)는 일본계 남성으로 밝혀졌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트래비스 이케구치(27·사진)로 세다글렌에 거주해왔다. 이케구치는 피해자 로라 앤 칼턴(66)을 총으로 쏴 살해하고 달아나던 중 경찰에 발견됐으며, 총을 내려놓으라는 경찰 명령을 거부하고 저항하다 경관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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