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화당 대선후보 첫 TV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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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화당 대선후보 첫 TV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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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Fox News 생중계

트럼프는 불참, 모두 8명 참가


공화당의 2024년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전이 오늘(23일) 오후 6시(LA 시간) 밀워키에서 첫 후보자 토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22일 애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가 마지막으로 토론자 자격을 확보, 트럼프를 제외한 8명의 후보가 첫 토론에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토론에 실제 참여하는 후보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기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팀 스콧 상원의원(사우스캐롤라이나),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 허친슨 전 아칸소 주지사 등이다.

한때 '트럼프 대항마'로 불렸던 디샌티스 주지사의 경우 출마 이후 오히려 기세가 주춤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1강 1중' 구도를 유지하는 인물이다. 현재 디샌티스와 백만장자 기업가인 인도계 비벡 라마스와미가 치열한 2위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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