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이 훔친 가상화폐 자금세탁 업자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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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훔친 가상화폐 자금세탁 업자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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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긴급조치 취해


연방정부가 북한 해커들이 훔친 가상화폐 자금의 세탁을 도운 가상화폐 기업의 창업자를 제재했다.

연방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23일 가상화폐 믹싱 기업 토네이도 캐시의 공동 창업자 3명 중 한명인 로만 세메노프를 제재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토네이도 캐시는 가상화폐를 사법당국이 추적할 수 없도록 세탁하는 데 필요한 믹싱(mixing) 서비스를 북한 정찰총국과 연계된 해커 조직 '라자루스 그룹' 등 범죄 집단에 제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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