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유아교육자 양성 위해 3300만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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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유아교육자 양성 위해 3300만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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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U 롱비치·도밍게스힐스에 


가주 내 유아교육자(ECE)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새로운 보조금 3300만달러가 지원됐다. 

캘스테이트 롱비치(CSULB)와 캘스테이트 도밍게스힐스(CSUDH)는 ECE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선 단체인 발머 그룹(Baller Group)으로부터 3300만 달러의 자금을 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가주 교육구들은 트랜지셔널 킨더가튼(TK) 입학 자격 확대를 위해 1만2000~1만5000명의 ECE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 보조금은 더 많은 ECE를 유치하고 이들에게 생활임금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CSULB와 CSUDH는 가주에서 장기간 유색인종 여성이 주도해온 분야인 유아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핵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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