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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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상 수상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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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공모한 제24회 재외동포문학상 남가주 지역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14일 LA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LA 폭동과 민들레'를 쓴 조성환씨가 일반 산문부문 우수상, '결혼반지 이야기'를 쓴 윤덕환씨가 가작에 당선돼 각각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상금은 우수상에 250만원, 가작에 100만원이 수여됐다. 재외동포문학상은 43개국에서 802편이 접수돼 이 중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LA총영사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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