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서 미주 한인이주 120주년 기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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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어바인서 미주 한인이주 120주년 기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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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UCI 한국학연구소 

12월1일 오전 10시~오후 5시15분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과 UC어바인 한국학연구소는 오는 12월1일 오전 10시~오후 5시15분 UCI Humanities Gateway 1030호(611 Humanities Quad, Irvine.)에서 ‘미주 한인이주 12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이민 역사, 미주 한인들의 스토리, 연극·영화 속 미주한인을 주제로 초기 미주이민, LA폭동 등 120년간 미주 한인사회의 주요사건들을 짚어보고 한국계 미국인의 문학과 연극·영화 등에 반영된 한인들의 모습과 주요이슈들을 진단하면서 현대 미주 한인의 정체성과 주류사회와의 관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사는 패널1(미주 한인들의 스토리), 연극·영화 속 미주한인을 주제로 줄리 조 시나리오 작가와의 대담, 패널2(미주 한인 이민역사) 등의 순서로 꾸며진다. 

웹사이트(bit.ly/120th)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하면 컨퍼런스에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에 한해 점심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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