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6일 13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LA 그리피스파크 천문대에서 신년하이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환경 보호를 위해 하이킹 중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벌였다. 명원식 회장은 “올해도 환경 보호를 이해 노력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진심으로 공감하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참가자들이 그리피스파크 천문대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파바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