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센터 "한류붐 타고 한국식품 미국 내 보급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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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09.15 14:35
김민호<왼쪽> aT센터 지사장이 타운내 한 식당에서 열린 한인언론사 간담회에서 한류 붐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구성훈 기자
타운 식당서 한인언론사 간담회
29일 K-Food Cook Off 집중 홍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LA지사(지사장 김민호·aT센터)는 15일 LA한인타운 내 한 식당에서 LA지역 한인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오는 29일 정오 LA다운타운에 있는 신개념 한식당 및 마켓인 ‘양반 소사이어티’에서 열리는 ‘K-Food Cook Off’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이 행사는 aT센터가 15일까지 접수한 한식 레서피 소개 동영상 중 톱 3를 선발해 주인공들이 직접 레서피를 요리하고 LA와 뉴욕의 유명 셰프들이 심사하는 이벤트이다. 순위에 따라 1등은 2000달러, 2등은 700달러, 3등은 300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며 선발된 레서피 중 일부는 양반 소사이어티에서 특별메뉴로 한시적으로 판매된다.
김민호 지사장은 “한국 농수산식품의 최대시장 미국에서 한류 붐을 활용해 한국식품 보급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