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흥사단 신년회, 애국민족 단체들과 유기적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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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흥사단 신년회, 애국민족 단체들과 유기적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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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흥사단(대표 이기욱)은 지난 27일 LA한인타운에서 신년회를 갖고 흥사단 보이스카웃 활동 장려와 미주 애국민족단체들과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남희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1960년대 옛 흥사단소에서 생활했던 이장훈 단우, 당시 이민생활에 대해 정영조 단우가 회고담을 나누었고, 도산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사장 클라라 원), 3.1여성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 광복회(고문 배국희), OC흥사단(대표 이창수) 흥사단우 등이 함께 했다. 이기욱<맨 앞줄 오른쪽 세 번째>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LA흥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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