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믿음의 글' 공모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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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믿음의 글' 공모전 수상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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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네 마음대로 마침표를 찍지마라'

오는 23일 오후 5시 온라인 '줌'시상식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가 지난 사순절 기간동안 진행한 '믿음의 글-팬데믹과 나의 믿음' 공모전 수상자를 13일 선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20개 주의 33개 교회에서 79명의 성도들이 85편의 신앙간증과 수필, 시, 영상작품으로 참여했다. 



대상인 믿음상에는 가나연합감리교회 박현숙 사모가 '네 마음대로 마침표를 찍지마라'라는 간증글로 차지해 상금 1000달러를 받게 됐다. 이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시분야 소망상(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추민옥), 사랑상(남가주 주님의 교회 노영매 권사), 은혜상(위치타은혜연합감리교회 송강현) ▲간증분야 소망상(사바나한인연합감리교회 강선영 장로), 사랑상(로체스터한인연합감리교회 하주연), 은혜상(뉴저지체리힐제일교회 배정희 집사), (밸리연합감리교회 김소은) ▲수필분야: 소망상(샌디에이고한인연합감리교회 정창호 장로), 사랑상(밸리연합감리교회 시동호 권사), 은혜상(시카고한인제일연합감리교회 Lee Ann Kim) ▲영상분야: 소망상(그레이스벧엘교회 전일용 집사), 사랑상(로스펠리스연합감리교회 나리 신), 은혜상(뉴저지연합교회 기아 신). 



수상자들에게는 출석 교회를 통해 상장과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23일 오후 5시(서부) 줌미팅으로 시상식도 거행된다. 또, 선정된 작품은 한인연합감리교회 말씀묵상집 <기쁨의 언덕으로>와 유튜브<기쁨의 언덕으로 TV> 채널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문의 akcumc01@gmail.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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