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10일 발레 ‘심청’ 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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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10:49
LA 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서울 예술의전당(SAC)과 공동으로 오는 10 일 오후 7 시 문화원 아리홀에서 ‘공연예술 콘텐츠 상영회 K – 발레 오페라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발레 ‘심청’ 상영회를 개최한다.
한국 '유니버설 발레단'의 ‘심청’은 한국의 고전을 세계에 널리 알린 대표적인 창작 발레이다.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한복을 활용한 화려한 의상, 무용수들의 뛰어난 테크닉과 표현력으로 1986 년 국립극장 초연 후 전 세계 15 개국 40 여개 도시에서 K–발레의 위상을 여실히 보여준 작품이다.
관람을 원하면 웹사이트(www.kccla.org)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kelly@kccla.org (323) 936-7141
이해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