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바와 위티어내로우, 샌디마스 지역 등을 포함하는 동부한인회(회장 박재현· 이사장 최현무)가 지난 9일 다이아몬드바에 있는 강남스트리트 BBQ 레스토랑에서 2024년 신년하례식을 했다. 이날 동부한인회 신년식엔 전직 회장 및 임원들이 모여 덕담을 나누고 새해 사업에 대한 논의를 했다. 특별히 이날 모임은 한인회 내 토박이 차세대들이 주도해 의미가 더욱 컸다. 동부한인회 측은 새해에는 더 많은 젊은 이사들 영입에 신경쓰기로 했다. 신년식 참석자들이 새해 포부를 다지며 포즈를 취했다. /동부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