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중소기업 대상 새로운 체킹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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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중소기업 대상 새로운 체킹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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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

트레저리 매니지먼트 서비스 포함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비즈니스 자금의 효율적 관리가 필요한 중소기업 고객을 위해 한인은행 중 최초로 트레저리 매니지먼트 서비스가 포함된 ‘초이스 비즈니스 체킹’과 ‘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을 출시했다. 


트레저리 매니지먼트 서비스는 기업의 전자결제/자금이체/급여/머천트서비스/현금금고, 금융사기 방지 및 유동성 관리를 총괄하는 금융서비스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별도의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며 이용하고 있다. 


초이스 비즈니스 체킹과 프리미어 비즈니스 체킹은 중소규모의 거래량을 가진 기업에게 꼭 필요한 트레저리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체킹어카운트 기능에 포함시켜 특별히 설계된 상품으로 중소기업 규모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체킹 어카운트 기능과 트레저리 매니지먼트 서비스 혜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혜택으로는 원격으로 체크입금 및 관리가 가능한 RDC 스캐너를 2년 약정시 무료 이용할 수 있고, 처음 설치비도 무료이다. 트레저리 매니지먼트 온라인 송금모듈 사용의 경우 월 수수료 30달러를 면제받는다. 프리미어 체킹의 경우 해외송금 수수료가 월 2회까지 면제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은행지점을 방문하거나, 웹사이트(bankofhope.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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