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주상복합 아파트 '더 보라' 오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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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주상복합 아파트 '더 보라' 오픈하우스

웹마스터

'더 보라' 아파트의 탁 트인 거실. 오른쪽은 반도건설 미주법인 존 최 대표. 


지난 1일부터 테넌트 입주 시작

한인타운 한복판, 생활 편리

총 252유닛, 스튜디오~2베드


반도건설이 LA한인타운 올림픽가에 건설한 주상복합 아파트 ‘더 보라 3170(이하 더 보라)’이 11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고 시설을 공개했다.


최고 8층, 총 252유닛을 갖춘 더 보라는 총 242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한국내 도심 랜드마크 아파트급의 대형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반도건설 미주법인 존 최 대표는 “입주자들의 생활 동선까지 고려한 세심한 평면설계로 공간활용도와 상품성을 높였고, 드레스룸 및 팬트리, 한국식 마루판 시공, 채광을 고려한 2중 블라인드 설치, 한국식 붙박이장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과 편리성을 극대화했다”며 “우수 한국 가전제품 위주의 Built-in system을 적용한 인테리어와 미국 아파트 최초로 실내 스크린골프를 설치해 주거편의성도 갖추었다”고 설명했다. 


더 보라는 LA다운타운에서 10분, 베벌리힐스에서 15분, 할리우드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10번·101번·110번 프리웨이와도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다. 지난 1일부터 입주가 시작됐으며 월 렌트비는 스튜디오 2145~2643달러, 1베드 2404~3720달러, 2베드 4754~4877달러 수준이다. 

주소: 3170 W. Olympic Blvd, LA. (323)370-4819, (323)861-3628 


구성훈 기자 sg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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