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보석상 업주, 미행강도에게 10만불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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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보석상 업주, 미행강도에게 10만불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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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가 피해자에게 총을 겨누며 금품을 강탈하는 모습. / FOX11 News


행콕파크 고급콘도 주차장서

며칠 전에도 업소서 강도 피해


LA한인타운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아시안 추정 여성이 미행강도에게 거액의 금품을 강탈당했다.

LAPD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35분께 행콕파크 윌셔 불러바드와 맥캐든 플레이스 인근 고급 콘도 주차장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여성이 2인조 권총강도에게 현찰과 보석 등 10만달러 상당의 금품을 털렸다. 용의자들은 업소에서 나온 피해자를 차로 집까지 미행한 후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여성이 운영하는 보석상은 며칠 전에도 무장강도에게 수십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건 모두 동일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다행이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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