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 부모 둔 고교생, 카운슬러 자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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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부모 둔 고교생, 카운슬러 자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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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교육통계센터 보고서


교육수준이 높은 부모를 둔 고교생들이 학교에서 카운슬러를 더 자주 만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교육 전문사이트 ‘에드소스’가 전미교육통계센터(NCES)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부모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9학년생의 82%가 학교에서 카운슬러와 정기적으로 미팅을 갖는다. 


반면 2년제 대학을 졸업한 부모를 둔 9학년생의 76%, 대학졸업장이 없는 부모를 둔 9학년생의 72%가 카운슬러를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교육전문가는 “자발적으로 카운슬러를 만나 정보를 얻으려는 노력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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