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센터 클래스 인기폭발…새벽 4시부터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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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클래스 인기폭발…새벽 4시부터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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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센터(이사장 신영신)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 네 번째 새학기(10~12월)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 27일, 새벽 4시부터 센터 앞에는 많은 한인 노인들이 몰리며 길게 줄을 늘어섰다. 센터 측은 오전 9시30분부터 번호표를 배부했으며, 40개 프로그램에 이날만 233명이 접수를 마쳤다. 피아노기초, 스마트폰교실, 댄스, 종이접기, 스트레칭, 컴퓨터교실 등 인기과목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아직 인원이 차지 않은 과목에 한해 29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다. 신청자들이 접수 순서를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  /시니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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