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의원 주도 초당적 '공산주의 희생자 코커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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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의원 주도 초당적 '공산주의 희생자 코커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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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만행과 자유의 가치 알리겠다"


미셸 박 스틸(공화·사진) 가주연방하원의원과 데비 와서먼 슐츠(민주) 플로리다주 연방하원의원이 공동의장을 맡고 파트너십을 맺은 초당적 ‘공산주의 희생자 코커스(Victims of Communism Caucus)’가 출범했다.

스틸 의원은 “공산주의 희생자 코커스는 공산주의 정부에 의해 피해를 입거나 살해당한 수백만명을 기리고, 20세기에 사망한 1억명의 공산주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과거 공산주의 유산의 영향과 중국, 쿠바, 라오스, 북한, 베트남 등 현존하는 5개 공산주의 정권의 지속적인 탄압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우리가 어렵게 얻은 자유를 결코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되며, 코커스 출범을 계기로 초당적으로 협력해 공산주의의 만행과 자유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직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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