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의원, 60억달러 이란자금 동결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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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의원, 60억달러 이란자금 동결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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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서비스 언어 접근성

개선 초당적 법안도 상정


미셸 박 스틸<사진> 가주연방하원의원이 이란의 동결된 60억달러 자금을 해제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결정을 철회하는 법안을 23일 발의했다.

법안은 닥 마샬 상원의원의 법안을 보완한 것으로 버지스 오웬스(유타), 카를로스 히메네스(플로리다), 더그 라말파(캘리포니아), 랜디 웨버(텍사스) 등 공화당 하원의원 4명이 스틸 의원과 함께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스틸 의원은 “무고한 이스라엘인들과 30명의 미국인들을 살해한 사악한 정권을 저지하기 위한 싸움에서 실수는 용납할 수 없다”며 “민간인들을 죽이는데 사용될 살상무기에 6000억달러를 지급하는 것은 세금낭비이며 바이든 정부의 근시안적인 조치를 종식시키는 이 법안을 주도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스틸 의원은 이와 더불어 의료서비스 언어 접근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위한 초당적 법안도 발의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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