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평균 택스리펀드 293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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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3.03.30 15:00
지난해보다 372달러 감소
지난 17일 현재 현재 납세자들이 국세청(IRS)으로부터 지급받은 택스리펀드가 1인당 평균 2933달러로 나타났다.
CNBC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세금보고 시즌의 3305달러보다 372달러 적은 금액이다.
IRS는 이날까지 총 1580억달러 규모의 리펀드를 5400만명에게 지급했다. 올해는 납세자들이 액수가 늘어난 차일드택스 크레딧(CTC) 등 팬데믹에 따른 각종 세금 베니핏을 신청할 수 없게 돼 택스리펀드 금액이 줄었다는 분석이다.
구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