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스클럽 매장에서 뛰어다닌 사슴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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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스클럽 매장에서 뛰어다닌 사슴 생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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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잡아 동물보호국에 인계


샘스클럽 매장 안에서 뛰어다니던 사슴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생포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ABC7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코로나시내 온타리오 애비뉴에 위치한 샘스클럽 매장에 사슴이 들어가 매장 안을 뛰어다니다 현장에 출동한 코로나 경찰국 경관들에게 생포돼 동물보호국에 인계됐다. 

이 사슴은 매장에 나타나기 전 인근 동네를 배회했고, 한 주택 뒷마당 수영장에 뛰어들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후 동물보호국은 사슴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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