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 담당자를 위한 401(k) 한국어 교육강좌
아메리츠에셋 23~25일 온라인 개최
수강료 300달러, 고객사는 무료혜택
기업연금 전문 투자자문사, 아메리츠에셋이 오는 23~25일 401(k) 행정업무 관련 한국어 교육강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사흘간 총 6시간 동안 진행될 교육과정은 기업주의 신용(Fiduciary)책임, 플랜 디자인(Plan Design), 플랜 운영과 규정준수 및 벤더 매니지먼트(Plan Operation & Compliance, Vendor Management) 등 기업연금을 운영하는 HR 담당자들이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내용들이 포함됐다.
이번 강좌의 강사를 맡은 아메리츠에셋에 브라이언 이 대표는 “주정부별 기업연금 의무화가 강화됨으로써 401(k) 플랜을 도입하는 기업들이 크게 증가했고, 또한, 최근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SECURE Act 2.0 법안으로 인해 기업주와 HR 담당자들이 숙지해야 할 행정적인 업무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401(k)나 기업연금과 관련한 정보들이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고 있고, 업무현장에서 많은 규정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한국어 강좌를 계기로, 향후 HR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어 강좌는 유료(300달러)에 제공한다. 단, 아메리츠의 기존 고객사는 무료 등록이 가능하며, 할인쿠폰 문의도 할 수 있다. 수업 참여는 온라인 링크(https://c.allmerits.us/401k-Admin)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이번 강좌 참여자들은 내년 3월에 개설하는 CPSP®(Certified Plan Sponsor Professional)이라고 하는 자격시험반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격취득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자격을 취득하는 HR 담당자들에게는 아메리츠에서 175달러의 등록비를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SHRM®, HRCI® 등 HR 관련 자격증 소지자들에게는 24시간의 CE 크레딧도 제공한다. 문의 (714) 266-000, service@allmerits.com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