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BA,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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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A,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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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오전 10~오후 4시, LA한인회관서 

LA법률보조재단, LA한인회와 협업해 진행


남가주 한인변호사협회(KABA·회장 샘유)가 LA법률보조재단(LAFLA), LA한인회와 협업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시민권 신청 클리닉을 개최한다. 시민권 신청 자격요건을 갖춘 저소득층 커뮤니티 멤버라면 누구나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서류작성에 필요한 모든 정보 및 서류를 준비하고 참석해야 클리닉 당일 신청업무를 마칠 수 있다. 자리가 한정된 관계로 반드시 법률보조재단 한국어 핫라인(323-801-7987)을 통해 사전예약 해야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KABA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웨비나로 대체했던 대면 무료 법률상담 클리닉을 지난 4월부터 재개하여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오후 6시~7시30분에 LA한인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민법, 가정법, 노동법, 민사법, 주거법, 파산법 등의 문제로 무료 법률상담이 필요한 사람은 LA한인회를 통해 사전예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남은 클리닉 일정은 10월 1일과 12월 3일이다. 11월 5일은 선거일이라 클리닉을 열지 않는다. 무료법률상담 문의는 (323) 732-0700으로 하면 된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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