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상위 5%에 들려면 연평균소득 60만달러는 벌어야
웹마스터
경제
04.28 12:01
2022년 기준, 5년 전 대비 40%↑
워싱턴DC 71만9000달러로 최고
캘리포니아주에서 평균소득 상위 5%에 들려면 연 60만달러 이상은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재정정보사이트 GoBankingRates가 2022년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소득상위 5%의 연평균 소득은 61만3602달러로 파악됐다고 KTLA가 지난 26일 전했다. 이는 5년 전인 2017년 상위 5% 소득(44만7207달러)보다 40%나 높아진 액수다.
워싱턴, 매사추세츠, 하와이, 버지니아, 콜로라도, 누욕, 뉴저지, 일리노이주, 매릴랜드, 코네티컷주 등에서도 상위 5%의 연평균소득은 50만달러 이상으로 조사됐다. 특히 워싱턴DC의 경우는 71만9000달러로 가장 높았고 미시시피주는 33만3597달러로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났다.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