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중부노회 복구를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지난달 29일 LA 영생장로교회(담임목사 김혜성) 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7회 총회 일부로 진행됐다. 미주중부노회는 지난 59회 총회 때 신설된 후 형편상 폐지됐으며 48년 만에 복구된 것을 감사하는 예배행사를 갖게 됐다. 미주중부노회 복구위원장 김종준 목사가 사회를 보고, 박수갑 장로의 기도, 고광석 총회서기의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응 목사의 '살롬 부흥일꾼'이라는 설교가 있었다. 이어 고광석 서기의 노회복구 현황보고 후 김종준 위원장의 미주중부노회 복구됨의 공포가 있었다. 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김회창 목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