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은행, 모기지융자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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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메트로은행, 모기지융자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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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부터, 자회사 '메트로 홈' 설립

AI 플랫폼 통해 모든 절처 신속 처리


US메트로은행(행장 김동일)이 7월1일부터 본격적으로 모기지융자 시장에 진출한다.


핀테크 컴퍼니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회사인 ‘메트로 홈(Metro Home)’을 설립, 최첨단 디지털 테크널러지를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캘리포니아, 텍사스 애리조나, 플로리다 등 4개주를 대상으로 영업을 시작하고 내년까지 미주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트로은행 자회사인 메트로 홈은 모기지융자에 관한 모든 업무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00% 자동으로 처리하는 주택융자 플랫폼인 ‘모건(Morgan)’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모건은 융자신청인에게 메트로 홈 융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청인과 상담을 통해 필요한 모든 정보와 질문에 응답하고, 주7일 24시간 언제든지 신청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입력하면 다음 영업일 오전 8시까지 승인에 필요한 모든 프로세싱을 끝내고 대출승인 여부를 신청인에게 통보한다.

문의 (213)348-1200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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