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타겟 연쇄절도범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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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타겟 연쇄절도범 공개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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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가 한 타겟 매장에서 직원이 들고 있던 아이패드 박스를 빼앗아 도주하는 모습. /ABC-7 News


주로 아이패드 훔쳐 달아나


남가주에서 타겟 매장을 돌아다니며 3만9000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쳐 도주한 연쇄 절도범이 경찰에 수배됐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20~40대 추정 남성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남가주 전역의 타겟 매장을 무대로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한 타겟 매장 감시카메라에는 용의자가 직원이 들고 있던 아이패드 박스를 빼앗아 도주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는 주로 타겟 매장에 들어가 아이패드를 훔쳐 달아난다”고 말했다. 이메일 mricci@cityofirvine


주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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