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 격투기 연습 중 무릎 부상


홈 > 로컬뉴스 > 로컬뉴스 > 사회
로컬뉴스

저커버그, 격투기 연습 중 무릎 부상

웹마스터

훈련 중 인대 파열, 수술받아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3일 종합격투기 연습 경기를 하다가 무릎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스파링 중에 내 전방십자인대(ACL)가 찢어져 이를 교체하는 수술을 마치고 방금 나왔다"며 왼쪽 다리에 부목을 하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저커버그는 "내년 초 종합격투기 경기를 위해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경기 시기가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39세인 저커버그는 코로나19 팬데믹 때 종합격투기를 시작했고, 자기 집 마당에 격투기 링도 설치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