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의 등 한인단체들 2024년 시무식…새해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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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상의 등 한인단체들 2024년 시무식…새해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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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LA한인 경제·사회 단체들이 3일까지 대부분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도 이날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김영완 LA총영사, LAPD 도미니크 최 수석부국장 등을 비롯한 커뮤니티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갖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했다. 김봉현 회장은 "청룡의 기운을 받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했고, 이용기 전 상의 회장은 "LA한인상의가 힘든 소상공인에 등불이 되고, 모두가 복 많이 받는 새해가 됐으면 한다"고 화답했다. 참석자들은 떡국을 들며 덕담을 나누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이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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