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가 경기 여주시, 전북 전주시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LA에서 진행한 ‘국제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이 지난 16일~24일 8박 9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종료됐다. 학생들은 LA에 체류하는 동안 한인 이민역사 교육, 한인 및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미국사회 체험, 명소 방문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남가주 한인 및 주류사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인회는 여주, 전주시와 협의를 통해 오는 6월 말께 LA청소년 40명을 선발해 한국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 여주시에서 온 청소년들이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LA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