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북미 올해의 SUV' EV9 시승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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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북미 올해의 SUV' EV9 시승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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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플래그십 전용 전기 SUV인 EV9을 아시안 미디어에 전격 공개했다. 기아는 최근 '북미 올해의 유틸리차(North American Utility Vehicle of the Year)’로 선정된 EV9의 아시안미디어 시승회를 25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첫 날 시승회는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있는 어바인에서 샌디에이고 코로나도섬이 있는 호텔 델 코로나도까지 90마일 구간에서 펼쳐졌다. 미디어 관계자들이 직접 차를 몰며 차량 성능과 승차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미 주류 자동차사 최초의 3열 전기 SUV인 EV9은 오는 2월 11일 열리는 제58회 수퍼보울 방송 중계 때도 집중 광고될 예정이다. 2024년형 EV9은 현재 한정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에 있는 기아공장에서도 생산될 예정이다. 시승차에 탑승한 기자가 기아 어바인 판매법인 주차장을 벗어나 본격 주행에 나서고 있다.   샌디에이고=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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