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끼 든 주택 침입범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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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 든 주택 침입범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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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렌지카운티 미드웨이시티의 한 주택에 손도끼를 들고 침입한 용의자가 셰리프 경관들이 쏜 총에 의해 사살됐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쯤에 웨스터민스터 메모리얼파크인근 14000블록 밴 뷰렌스트릿 주택가에서 신고가 접수돼 출동했으며, 두 셰리프 경관은 손도끼로 무장한 채 집안에 있던 이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 사살했다. 


셰리프국은 누군가로부터 ‘한 용의자가 침입해 기물을 파괴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지만 ‘사살된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관련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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