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휩쓴 강풍, 거목 뿌리째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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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휩쓴 강풍, 거목 뿌리째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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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LA 및 오렌지카운티(OC)에 시속 60~80마일의 강풍이 불어닥쳐 일부 지역에서 나무가 뿌리째 뽑히고, 곳곳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피해를 봤다. LA시 수도전력국(LADWP)에 따르면 하우저 인근 베니스 불러바드 선상에 강풍으로 거목이 쓰러지면서 1744가구가 전력이 끊겼다. 남가주 에디슨(SCE)도 이날 LA카운티 3600가구, OC 384가구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강풍으로 베니스 불러바드에 거목이 쓰러져 있다. /KT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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