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교통량 최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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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교통량 최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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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3천만명 공할 몰릴 듯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올해 연휴 기간 교통량이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피트 부티지지 연방교통부 장관은 20일 "올해 비행 취소가 한층 줄며 가장 많은 사람이 항공편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미국인들은 고유 명절인 추수감사절에는 가족들과 모여 칠면조 구이를 나눠 먹고 축하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연방교통안전청(TSA)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모두 3000만명의 승객이 공항 보안 검색대를 통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추수감사절(23일) 직전 이틀과 직후 주말에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추수감사절 이후 일요일인 26일에는 290만명이 공항으로 몰려 혼잡이 극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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