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내년 총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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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내년 총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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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10일까지 91일간

예약없이 공관 방문해 신청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내년 4월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외부재자 신고일이 12일 시작됨에 따라 총영사관 2층에 국외부재자 신고·신청을 위한 접수처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업무를 시작했다.

재외선거 국외부재자 신고기간은 내년 2월10일까지 91일간이다.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선거권이 있는 해외체류 국민이 대상이다. 평일에는 총영사관 통상 근무시간 중에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총영사관 민원업무 처리를 위해서는 사전에 예약해야 하지만 유권자 등록 신고·신청은 사전 예약 없이 총영사관을 방문해도 가능하다.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은 공관방문 외에도 인터넷 홈페이지(ova.nec.go.kr 또는 ok.nec.go.kr), 이메일(ovla@mofa.go.kr)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LA총영사관 관할지역의 재외선거 투표기간은 내년 3월27일부터 6일 이내에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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