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충청향우회 32대 회장에 제인 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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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충청향우회 32대 회장에 제인 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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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충청향우회는 지난 8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차기회장에 제인 안씨를 선출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수석부회장에 이덕순씨 선출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이정희)는 지난 8일 LA한인타운 강남회관 식당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32대 회장으로 충북 청주 출신인 제인 안씨를 선출했다. 

안 차기회장은 제임스 안 전 LA한인회장의 부인으로 내년 한해동안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충청향우회 및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안 회장과 호흡을 맞출 수석부회장에는 충남 당진 출신 이덕순씨가 선출됐다. 이 수석부회장은 2025년 자동으로 33대 회장이 된다. 충청향후회 관계자는 “훌륭한 인품을 갖춘 두 분이 회장과 수석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돼 기쁘다”며 “임원진과 회원들이 똘똘 뭉쳐 왕성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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