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하루 2대 이상 차량 도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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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하루 2대 이상 차량 도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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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LA 2223건 사상최고치



LA에서 차량 도난이 갈수록 급증하는 가운데 한인타운에서는 하루 평균 2대 이상의 차량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범죄통계 분석사이트 ‘크로스타운(Crosstown)’에 따르면 지난 9월 LA시에서 발생한 차량 도난 신고 건수는 전년 동기의 2098건 보다 6% 증가한 2223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한인타운에서 70건이 신고돼 하루 2대 이상 차량이 도난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별로는 다운타운이 139건으로 차량 도난 최다 빈발지역으로 꼽혔으며 웨스트레이크(84건), 보일하이츠(70건)가 뒤를 이었고 한인타운은  4위에 랭크됐다. 



우미정 기자 mwoo@chosun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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