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업체 프로클럽, 경찰서 청소년 프로그램에 $15000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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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업체 프로클럽, 경찰서 청소년 프로그램에 $15000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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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류기업 프로클럽(PROCLUB·회장 이영근)이 지난 14일 LA셰리프국 산하 캄튼경찰서, 19일엔 LAPD 관할 뉴튼경찰서를 각각 방문해 1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프로클럽은 지난 20년 동안 두 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Youth Activity League)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왔다. 이 회장은 "LA한인타운 인근의 우리이웃인 센트럴 LA의 흑인과 히스패닉 저소득층에도 관심을 갖고 교류 기회를 넓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영근(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회장 및 일행이 LAPD 뉴튼경찰서 청소년 프로그램 봉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윗 사진) 아래 사진은 캄튼경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모습. /프로클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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