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생명길' 오픈…1·2차 구호품 트럭 37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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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생명길' 오픈…1·2차 구호품 트럭 37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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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22일로 보름째를 넘긴 가운데, 미국 등 국제사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양 측 사망자만도 이미 6000명을 넘겼고, 팔레스타인 희생자의 40%는 어린이들로 밝혀졌다. 참혹한 전쟁의 와중에도 지난 주말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은 1, 2차에 걸쳐 37대가 이집트 라파국경검문소를 통과하는 인도주의적 활동은 이어졌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인질로 잡혀있던 미국인 모녀가 석방돼 인질석방 협상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 22일 구호물품을 실은 트럭이 취재진과 구호단체 요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라파검문소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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