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태권도의 날' 공식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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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태권도의 날' 공식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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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시가 9월 4일을 어바인 '태권도의 날'로 5일 공식 선포했다.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은 이날 어바인 시청에서 한국 국기원 대표단을 초청한 행사에서 태권도의 날 지정 선언문을 발표했다. 김 부시장은 오는 8월 27일 어바인 그레이트파크에서 열릴 태권도 시범공연을 후원하고, 2024년 세계적인 태권도 행사도 개최하기 위해 국기원 방문단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태미 김(왼쪽에서 일곱 번째) 부시장과 이동섭 국기원장 등 관계자가 기념촬영을 했다.    /어바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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